최우선 과제로 추진...정기총회때부터 동의 구할 것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는 20일 의협회비 인하 공약과 관련, "최소한 50% 이상 인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당선자는 이날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 통화에서 "회비인하 공약은 의협 건물 문제가 해결되면 자동으로 해결된다"며 이같이 말하고 이 문제를 최우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의협회관을 아파트로 분양하고, 그 수익금으로 서울시내 공유지에 새 의협회관과 100주년기념관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장 당선자는 이를 위해 회관이전 문제를 내달 열리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식으로 거론할 뜻을 내비쳤다. 다른 공약들은 깊이 생각을 해야 하지만, 회관문제는 이미 준비가 끝났기 때문에 결정만 하면 바로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원로의사, 시도회장, 그리고 회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좋은 쪽으로 가자는데 반대할리 없다. 그래서 설계도까지 다 만들어 놓은 것 아니냐"고 했다.
회비 인하 폭에 대해 장 당선자는 "최소한 5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회관 이전 문제는 100주년 기념관과 묶어서 해결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회원들에게 100주년 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특별회비를 걷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당선자는 이날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 통화에서 "회비인하 공약은 의협 건물 문제가 해결되면 자동으로 해결된다"며 이같이 말하고 이 문제를 최우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의협회관을 아파트로 분양하고, 그 수익금으로 서울시내 공유지에 새 의협회관과 100주년기념관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장 당선자는 이를 위해 회관이전 문제를 내달 열리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식으로 거론할 뜻을 내비쳤다. 다른 공약들은 깊이 생각을 해야 하지만, 회관문제는 이미 준비가 끝났기 때문에 결정만 하면 바로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원로의사, 시도회장, 그리고 회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좋은 쪽으로 가자는데 반대할리 없다. 그래서 설계도까지 다 만들어 놓은 것 아니냐"고 했다.
회비 인하 폭에 대해 장 당선자는 "최소한 5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회관 이전 문제는 100주년 기념관과 묶어서 해결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회원들에게 100주년 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특별회비를 걷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