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인턴·레지던트 1,2년차...4월 중순 경 배포예정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 명함제작에 나섰다.
이번 명함제작은 기존의 각 회원 병원 대표나 대전협 간부들에게만 지급되던 것을 전 전공의로까지 확대했다는 점에 있어 의미가 있다.
대전협은 최근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대전협 명함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회원 병원 전공의 인원 파악을 시작했다.
대전협 박지연 사무국장은 “예산 상의 문제로 현재 3, 4년차 레지던트까지는 명함 제작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대전협 명함을 소지함으로서 대전협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시키고 의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이어 “전공의 명함 제작은 공약사항에 있던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은 뒤 제작에 들어가면 4월 중순경 배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명함제작은 기존의 각 회원 병원 대표나 대전협 간부들에게만 지급되던 것을 전 전공의로까지 확대했다는 점에 있어 의미가 있다.
대전협은 최근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대전협 명함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회원 병원 전공의 인원 파악을 시작했다.
대전협 박지연 사무국장은 “예산 상의 문제로 현재 3, 4년차 레지던트까지는 명함 제작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대전협 명함을 소지함으로서 대전협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시키고 의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이어 “전공의 명함 제작은 공약사항에 있던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접수를 받은 뒤 제작에 들어가면 4월 중순경 배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