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사회, 김병천 대의원의장 선출

고신정
발행날짜: 2006-03-30 23:26:58
  • 부의장에 윤형선·강영근, 감사에 유혜승·한상식

경기도의사회(회장 권용오)는 30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의원회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의사회는 이날 김병천 현 대의원 부의장을 차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대의원의장 선거에는 김병천 후보, 유기수 후보가 출마해 각축전을 벌였으나 투표결과 김 후보가 98표 중 66표를 획득, 32표를 획득한 유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 신임 부의장에는 윤형선, 강영근 대의원이 선출됐으며, 감사는 유혜승, 한상희 대의원이 맡기로 했다.

한편 인천시의사회는 지난 1월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가운데 가장 먼저 의사회장 선거를 치르고, 권용오 전 회장을 9대 회장에 연임시켰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