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노영무 명예교수가 오는 4월 1일 세종병원 세종의학연구소 4대 소장에 취임한다.
노 교수는 국내외 22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심장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연구소장직 외에 병원 심장내과 진료과장 보직도 겸직, 심장병 환자의 진료활동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노 교수는 “국내 유일의 심장병 특수진료기관에서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세종병원의 연구실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노영무 소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한 후 김대중 전 대통령 자문의, 고려대학교 심혈관연구소 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회원, 미국심장학회 회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직을 맡고 있다.
노 교수는 국내외 22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심장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연구소장직 외에 병원 심장내과 진료과장 보직도 겸직, 심장병 환자의 진료활동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노 교수는 “국내 유일의 심장병 특수진료기관에서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세종병원의 연구실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노영무 소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한 후 김대중 전 대통령 자문의, 고려대학교 심혈관연구소 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회원, 미국심장학회 회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