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후로목스 등 발판 2900억 매출 달성

주경준
발행날짜: 2006-04-04 10:32:12
  • 5대 경영방침 수립...신제품 톱브렌드 양성

3월 결산법인인 일동제약은 3일 시무식을 갖고 후로목스 등의 신규제품의 양성 등을 통해 2900억원 매출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를위해 △혁신과 도전정신의 생활화 △고객만족정신 강화 △정보활동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 '5대 경영방침' 세우고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금기 회장은 "후로목스, 파스틱, 나트라케어 등 신규 제품을 톱 브랜드로 양성하고 연구 및 개발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사적 지원을 추진하는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동은 유성호 메디폼팀장과 이학규 MIS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발령하는 등 총 184명에 대해 정기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부장→이사대우 : 유성호, 이학규 등 2명
△차장→부장 : 이맹휘, 이은래, 이해범, 정만섭, 추흥렬, 하효근, 한희안 등 7명
△과장→차장 : 권혁상, 길찬호, 김성철, 김유철, 김평기, 박정환, 신경환, 오세용, 윤병훈, 이원희, 장우상, 최경필, 한인섭, 허중, 황의선 등 15명
△대리→과장 : 권오중 외 14명
△주임→대리 : 강시형 외 27명
△사원→주임 : 강수정 외 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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