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들의 하나된 자리

이창열
발행날짜: 2003-10-01 16:25:33
  • 대전협 오는 11월 의협회장배 축구대회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임동권)가 오는 11월 2일 제1회 ‘의협회장배 영엠디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대전협의 관계자는 “의협 중심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특히 젊은 의사들이 의료계 현안에 대해 무관심한 경향이 많은데 젊은 의사들이 하나되는 자리를 만든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축구대회는 내달 5일부터 20일까지 각 지역(9개 권역) 전공의와 의대생 공보의 축구팀의 예선전을 거쳐 11월 2일 본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각 지역 전공의 대표 학생 대표 각 1개 팀과 예선을 거치지 않은 공보의, 군의관 팀의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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