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외과 등 상대가치점수 개정 방향 비중있게 조명
올해 상대가치점수 전면개정을 앞두고 외과계 학회를 중심으로 춘계학술대회에서 수가 현실화 문제를 비중있게 다루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내달 12, 13일 춘계학술대회에서 예년과 달리 건강보험 관련 연제를 대거 포함시켰다.
산부인과학회는 ‘산부인과 발전 포럼’을 이틀 연속 열어 산부인과 건강보험 현실과 대책, 건강보험 정책방향, 상대가치 전면 개정 방향, 산부인과 보험의 심사방향, 건강보험에서 의사협회의 역할, 저출산 고령화사회와 여성 건강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산부인과학회 이근영(한림의대) 의료보험위원장은 7일 “현 의료보험수가는 원가의 80%에 못미치고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행위별수가로 인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근영 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상대가치점수 전면개정을 앞두고 학회 차원에서 현 수가제도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수가를 최대한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외과학회도 내달 11, 12일 대구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기간 상대가치점수 개정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학회는 상대가치수가 개정 작업 경과보고에 이어 의협 입장에서 본 외과 수가의 위치, 심평원 입장에서 본 외과 수과의 현황 등에 대한 전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상부위장관, 대장항문, 간담췌, 유방, 내분비, 혈관외과, 소아외과, 화상, 개원의 등 각 분과별로 상대가치 수가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들 학회 외에 대한신생아학회 역시 내달 19일 제주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기간 '저출산 시대의 바람직한 신생아 의료 지원 정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심포지엄에서 학회는 우리나라 신생아 집중치료에 대한 보험 급여의 현실 및 문제점, 신생아 및 신생아 중환자에 대한 보험 급여 정책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초청강연 시간을 마련했다.
내과학회도 이달 22일 광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상대가치의 개정방향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의를 듣는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내달 12, 13일 춘계학술대회에서 예년과 달리 건강보험 관련 연제를 대거 포함시켰다.
산부인과학회는 ‘산부인과 발전 포럼’을 이틀 연속 열어 산부인과 건강보험 현실과 대책, 건강보험 정책방향, 상대가치 전면 개정 방향, 산부인과 보험의 심사방향, 건강보험에서 의사협회의 역할, 저출산 고령화사회와 여성 건강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산부인과학회 이근영(한림의대) 의료보험위원장은 7일 “현 의료보험수가는 원가의 80%에 못미치고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행위별수가로 인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근영 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상대가치점수 전면개정을 앞두고 학회 차원에서 현 수가제도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수가를 최대한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외과학회도 내달 11, 12일 대구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기간 상대가치점수 개정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학회는 상대가치수가 개정 작업 경과보고에 이어 의협 입장에서 본 외과 수가의 위치, 심평원 입장에서 본 외과 수과의 현황 등에 대한 전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상부위장관, 대장항문, 간담췌, 유방, 내분비, 혈관외과, 소아외과, 화상, 개원의 등 각 분과별로 상대가치 수가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들 학회 외에 대한신생아학회 역시 내달 19일 제주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기간 '저출산 시대의 바람직한 신생아 의료 지원 정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심포지엄에서 학회는 우리나라 신생아 집중치료에 대한 보험 급여의 현실 및 문제점, 신생아 및 신생아 중환자에 대한 보험 급여 정책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초청강연 시간을 마련했다.
내과학회도 이달 22일 광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상대가치의 개정방향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의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