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교수 등 의료진, 지역민 248명에 무료진료 제공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은 지난달 25일 서초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안과, 이비인후과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였다.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의료급여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날 무료이동진료에는 김만수(안과 과장) 교수를 비롯하여 안과, 이비인후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약사, 사회사업가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에서는 안과 182명, 이비인후과 66명 등 총 248명의 지역민이 진료, 투약 및 상담 서비스를 받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성모병원관계자는 "무료이동진료 당일 사회사업팀의 상담을 통해 수술 및 정밀검사가 요구되는 환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향후 사회사업팀에서 재차 상담하여 필요시 본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의료급여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날 무료이동진료에는 김만수(안과 과장) 교수를 비롯하여 안과, 이비인후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약사, 사회사업가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에서는 안과 182명, 이비인후과 66명 등 총 248명의 지역민이 진료, 투약 및 상담 서비스를 받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성모병원관계자는 "무료이동진료 당일 사회사업팀의 상담을 통해 수술 및 정밀검사가 요구되는 환자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향후 사회사업팀에서 재차 상담하여 필요시 본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