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정형외과 이중명 과장 번역 발간
국립의료원 정형외과 이중명 과장이 최근 일본 'Moritoshi Itoman' 교수의 <임상 고관절학>(원제: 股關節の臨床)을 번역·집필해 발간했다.
이번 번역판은 기존 고관절 교과서와는 다르게 진단치료 방향등이 독창적인 그림 등으로 잘 설명돼 있어 전공의나 일반 정형외과의, 또는 고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책에서 다룬 질환의 경우 기존 책들이 서양 질환에 치중한 데 비해 동양권의 질병이 많이 다뤄져 실제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고관절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자인 국립의료원 이중명 과장은 20년 동안 고관절 분야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수술 및 연구발표를 해 왔으며 동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인공 고관절 첫 국산화에 성공을 주도했으며 차기 대한 고관절 학회 회장(2006.11~)으로 선임돼 있다.
이번 번역판은 기존 고관절 교과서와는 다르게 진단치료 방향등이 독창적인 그림 등으로 잘 설명돼 있어 전공의나 일반 정형외과의, 또는 고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책에서 다룬 질환의 경우 기존 책들이 서양 질환에 치중한 데 비해 동양권의 질병이 많이 다뤄져 실제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고관절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자인 국립의료원 이중명 과장은 20년 동안 고관절 분야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수술 및 연구발표를 해 왔으며 동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인공 고관절 첫 국산화에 성공을 주도했으며 차기 대한 고관절 학회 회장(2006.11~)으로 선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