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길화 에리스로포이틴, 4주에 한번만 투여
로슈는 만성신장질환과 관련된 빈혈치료제로 세라(Cera)를 미국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페길화된(pegylated) 에리스로포이틴인 세라는 최초의 지속적인 에리스로포이틴 수용체 활성체로 4주에 한번만 투여해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빈혈치료제 시장은 암젠(Amgen)의 에포젠(Epogen)과 애러내스프(Aranesp)가 주도하는 상황. 에포젠과 애너내스프의 매출을 합산하면 연간 매출액이 60억불(약 5.9조원)에 달한다.
암젠은 로슈의 세라가 자사 제품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는데 로슈는 특허침해소송이 제기된 상황이라도 일단 세라가 시판되면 연간 최대 20억불 가량의 매출을 예상해 이런 위험도 감수할 태세다.
세라는 로슈의 거대품목 중 하나인 네오리코몬(NeoRecormon)의 후속약으로 향후 세라에 대해 화학요법으로 인한 빈혈치료제로도 접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길화된(pegylated) 에리스로포이틴인 세라는 최초의 지속적인 에리스로포이틴 수용체 활성체로 4주에 한번만 투여해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빈혈치료제 시장은 암젠(Amgen)의 에포젠(Epogen)과 애러내스프(Aranesp)가 주도하는 상황. 에포젠과 애너내스프의 매출을 합산하면 연간 매출액이 60억불(약 5.9조원)에 달한다.
암젠은 로슈의 세라가 자사 제품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는데 로슈는 특허침해소송이 제기된 상황이라도 일단 세라가 시판되면 연간 최대 20억불 가량의 매출을 예상해 이런 위험도 감수할 태세다.
세라는 로슈의 거대품목 중 하나인 네오리코몬(NeoRecormon)의 후속약으로 향후 세라에 대해 화학요법으로 인한 빈혈치료제로도 접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