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스에 항생제 '이미페넴' 제조기술 이전 등 계약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중외제약의 항생제 “이미페넴”이 노바티스의 계열사이자 세계 2위의 제네릭전문 제약사인 산도스사에 수출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 소재 노바티스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미페넴의 제조기술 이전과 산도스의 미국과 유럽 등에 대한 독점마케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외제약은 이에따라 이미페넴 전체시장 6억불의 50%이상을 점유하는 최대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금번 계약으로 중외는 산도스로부터 제조기술 이전에 따른 선수금 250만불과 미국,유럽시장의 총 판매액에 대한 러닝 로열티를 받게 되며, 이미페넴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매년 독점공급하게 된다.
로열티와 원료수출을 합해 연간 1천5백만불 이상, 향후 총 1억불 상당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외는 이미페넴 시장규모 세계 2,3위인 일본과 브라질에 대한 수출을 시작으로 금년 3월엔 ‘푸넝’이란 브랜드로 중국에 완제품으로 진출하였으며, 금번 산도스와의 계약으로 최대시장인 미국과 유럽 진출이 성사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산도스를 비롯해 추진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규모는 원료와 완제품 수출, 러닝 로얄티, 업프런트 머니 등을 포함해 연간 7천만불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외제약 국제부 윤범진이사는 “금번 세계적인 산도스와의 계약체결로 우리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고 밝히고 “더욱 높아진 경쟁력으로 향후 이미페넴을 비롯한 다른 제품들에 있어서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 소재 노바티스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미페넴의 제조기술 이전과 산도스의 미국과 유럽 등에 대한 독점마케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외제약은 이에따라 이미페넴 전체시장 6억불의 50%이상을 점유하는 최대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금번 계약으로 중외는 산도스로부터 제조기술 이전에 따른 선수금 250만불과 미국,유럽시장의 총 판매액에 대한 러닝 로열티를 받게 되며, 이미페넴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매년 독점공급하게 된다.
로열티와 원료수출을 합해 연간 1천5백만불 이상, 향후 총 1억불 상당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외는 이미페넴 시장규모 세계 2,3위인 일본과 브라질에 대한 수출을 시작으로 금년 3월엔 ‘푸넝’이란 브랜드로 중국에 완제품으로 진출하였으며, 금번 산도스와의 계약으로 최대시장인 미국과 유럽 진출이 성사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산도스를 비롯해 추진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규모는 원료와 완제품 수출, 러닝 로얄티, 업프런트 머니 등을 포함해 연간 7천만불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외제약 국제부 윤범진이사는 “금번 세계적인 산도스와의 계약체결로 우리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고 밝히고 “더욱 높아진 경쟁력으로 향후 이미페넴을 비롯한 다른 제품들에 있어서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