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1일 1회, 치료성공률 높고 부작용 적어
스테로이드 제제인 플루티카손(fluticasone)이 생후 3개월 이상 유아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단기간 사용하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됐다.
미국 샌디에고의 소아병원 건강센터의 로렌스 에이쉔필드 박사와 연구진은 중등증 이상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438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루에 한번 0.05% 플루티카손 로션을 바르게 하여 위약과 비교하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플루티카손 로션의 치료성공률은 76%로 위약 36%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반면 부작용 발생률은 두 군간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검사에서도 피부변화나 임상적으로 유의적인 비정상성이 보고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 로션은 4주까지만 사용되었으며 그 이상의 기간동안에는 평가되지 않아 장기사용에 대해서는 연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플루티카손 로션은 잘 펴지게 발라지고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 있으며 발적가능성도 낮아 1일 1회 사용하는 플루티카손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유용한 선택약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미국 샌디에고의 소아병원 건강센터의 로렌스 에이쉔필드 박사와 연구진은 중등증 이상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438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루에 한번 0.05% 플루티카손 로션을 바르게 하여 위약과 비교하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플루티카손 로션의 치료성공률은 76%로 위약 36%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반면 부작용 발생률은 두 군간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검사에서도 피부변화나 임상적으로 유의적인 비정상성이 보고되지 않았다.
플루티카손 로션은 4주까지만 사용되었으며 그 이상의 기간동안에는 평가되지 않아 장기사용에 대해서는 연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플루티카손 로션은 잘 펴지게 발라지고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 있으며 발적가능성도 낮아 1일 1회 사용하는 플루티카손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유용한 선택약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