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순 학장 "실력과 인성 갖춘 전문인력 배출할 것"
아주대학교가 간호대학 승격을 기념해 2일 기념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998년 간호학부로 개설되어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재단 이사회로부터 승인을 얻어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김용순 초대 간호대학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인성을 갖춘 간호 전문인력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간호대학 승격을 계기로 현재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전문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국내·외 간호교육 및 연구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998년 간호학부로 개설되어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재단 이사회로부터 승인을 얻어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김용순 초대 간호대학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인성을 갖춘 간호 전문인력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간호대학 승격을 계기로 현재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전문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국내·외 간호교육 및 연구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