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강당서...어버이날 기념 행사 일환
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 대강당에서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Voices of the Soul)를 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동국일산병원에 따르면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은 지난 1999년 장애인들의 재활의지 고취를 위해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창단한 단체로 장애로 인해 입양이 어려운 중증 중복 장애원생들로 구성돼 있다.
동국일산병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구성된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공연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혼의 소리로'합창단은 대부분 악보를 보거나 가사를 읽을 수 없어서 짧은 동요를 외우는데도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지금까지 200여회의 공연과 50여회의 방송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행사문의 : 홈페이지 www.duih.org, T.1577-7000, 031-961-7038>
4일 동국일산병원에 따르면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은 지난 1999년 장애인들의 재활의지 고취를 위해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창단한 단체로 장애로 인해 입양이 어려운 중증 중복 장애원생들로 구성돼 있다.
동국일산병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구성된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공연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혼의 소리로'합창단은 대부분 악보를 보거나 가사를 읽을 수 없어서 짧은 동요를 외우는데도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지금까지 200여회의 공연과 50여회의 방송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행사문의 : 홈페이지 www.duih.org, T.1577-7000, 031-961-7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