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19명 파견해 3천여명 진료...앰뷸런스 기증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단장 김호순)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방해외의료봉사단은 한의사 19명을 파견해 '한국-몽골 친선 한방병원'에서 약 3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추후에 응급환자 후송을 위한 앰뷸런스를 기증한다.
한편 봉사단은 이랜드의 협찬으로 몽골의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각종 의류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방해외의료봉사단은 한의사 19명을 파견해 '한국-몽골 친선 한방병원'에서 약 3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추후에 응급환자 후송을 위한 앰뷸런스를 기증한다.
한편 봉사단은 이랜드의 협찬으로 몽골의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각종 의류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