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및 심장이식후 거부반응 예방 증식신호억제제
한국노바티스는 면역억제제인 써티칸(성분명 에베로리무스)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써티칸'(R)은 면역학적 위험이 경도 내지 중등도인 신장 및 심장 동종이식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장기 거부반응 예방을 위한 새로운 증식신호억제제 계열의 약물로 마이크로에멀젼 형태의 사이클로스포린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병용 사용된다.
노바스크는 기존의 치료법과 비교, 동등한 면역억제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이클로스포린의 사용을 줄여 부작용 및 만성 동종이식 기능부전을 잠재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식 후 혈관재형성을 예방하는 부가적인 효능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강조했다.
피터마그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써티칸(R)은 유망한 신약으로 국내 이식수술 환자의 장기 생존률을 더욱 높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국내 출시는 보험약가가 정해지는 10월경으로 예정됐다.
'써티칸'(R)은 면역학적 위험이 경도 내지 중등도인 신장 및 심장 동종이식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장기 거부반응 예방을 위한 새로운 증식신호억제제 계열의 약물로 마이크로에멀젼 형태의 사이클로스포린 및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병용 사용된다.
노바스크는 기존의 치료법과 비교, 동등한 면역억제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이클로스포린의 사용을 줄여 부작용 및 만성 동종이식 기능부전을 잠재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식 후 혈관재형성을 예방하는 부가적인 효능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강조했다.
피터마그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써티칸(R)은 유망한 신약으로 국내 이식수술 환자의 장기 생존률을 더욱 높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국내 출시는 보험약가가 정해지는 10월경으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