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정형외과의 임군일 교수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신호전달체계의 조절에 의한 신생영골형성의 촉진' 연구를 맡아 향후 2년간 1억 1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임 교수는 최근 2006년도 한국과학재단 특정연구지원 프로그램에 '성장인자 탑재 나노입자·지방줄기세포·고분자 복합 생체재료를 이용한 연골의 재생'에 대한 연구자로도 선정돼 3년간 1억 2천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