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대강당서...뇌졸중 관련 양·한방 전문가 강의
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뇌졸중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6월 8일 대강당에서 '뇌졸중·뇌신경센터 개소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동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뇌질환과 관련, 신경외과·신경과·신경정신과·재활의학과 등 양방 4개과의 전문의와 한방내과·한방신경정신과·한방침구과 등 한방 3개과의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신경외과 임소향 교수가 '막힌 뇌혈관을 뚫어주는 뇌혈관 성형술'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며 재활의학과 권범선 교수가 '뇌졸중 전문 재활치료'에 대해, 한방내과 한창호 교수가 '중풍의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신경과 김동억 교수가 '뇌졸중 치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에 대해 발표하며 신경정신과 '정인원 교수가 '뇌졸중 환자 및 가족의 정신건강 관리와 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의는 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www.duih.org)나 문의전화(1577-7000)로 확인할 수 있다.
25일 동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뇌질환과 관련, 신경외과·신경과·신경정신과·재활의학과 등 양방 4개과의 전문의와 한방내과·한방신경정신과·한방침구과 등 한방 3개과의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신경외과 임소향 교수가 '막힌 뇌혈관을 뚫어주는 뇌혈관 성형술'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며 재활의학과 권범선 교수가 '뇌졸중 전문 재활치료'에 대해, 한방내과 한창호 교수가 '중풍의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신경과 김동억 교수가 '뇌졸중 치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에 대해 발표하며 신경정신과 '정인원 교수가 '뇌졸중 환자 및 가족의 정신건강 관리와 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의는 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www.duih.org)나 문의전화(1577-700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