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신공장서 창립 80주년 기념식 가져
창립 80돌을 맞이한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이를 기념 오전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오창 신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유한양행 임직원을 비롯해 이원종 충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와 유한양행 해외협력사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유한양행의 창립 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쉐링푸라우와 아스트라제네카드 많은 해외 협력사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아들 유일선 씨와 손녀인 유은영 씨가 해외에서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차중근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이 80년간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자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계승 발전시켜 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투명경영, 고객만족경영 그리고 노사간 화합의 신뢰관계를 중시하였기 때문”이라고 80주년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 “유한 100년사 대계를 위한 위대한 그림을 그려야 할 시점”이라며 "정직과 성실이라는 유한의 핵심가치를 보존하면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유한을 업계 선도기업이자 세계적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과 함께 오창공장의 준공식도 펼쳐졌다. CGMP를 지향하는 최첨단 의약품 제조시설로 1300억을 투자,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올해 유한은 경영슬로건을 ‘유한 80년, 새로운 도약 새역사 창조’로 정하고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유한양행 임직원을 비롯해 이원종 충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와 유한양행 해외협력사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유한양행의 창립 8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쉐링푸라우와 아스트라제네카드 많은 해외 협력사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아들 유일선 씨와 손녀인 유은영 씨가 해외에서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차중근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이 80년간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자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계승 발전시켜 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투명경영, 고객만족경영 그리고 노사간 화합의 신뢰관계를 중시하였기 때문”이라고 80주년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 “유한 100년사 대계를 위한 위대한 그림을 그려야 할 시점”이라며 "정직과 성실이라는 유한의 핵심가치를 보존하면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유한을 업계 선도기업이자 세계적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과 함께 오창공장의 준공식도 펼쳐졌다. CGMP를 지향하는 최첨단 의약품 제조시설로 1300억을 투자,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올해 유한은 경영슬로건을 ‘유한 80년, 새로운 도약 새역사 창조’로 정하고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