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헌 고혈압학회 신임회장, 학회 질적 향상 도모
|인터뷰| 이방헌 고혈압학회 회장
"고혈압학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국제 대사증후군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타분야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26~27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펼쳐지는 춘대학술대회를 시작으로 1년간 학회의 살림을 이끌게 된 이방헌 대한고혈압학회 신임회장(한양대 심장내과)은 학회의 질적 향상을 기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2001년 고혈압주간을 마련, 대국민 홍보에 노력하고 개원의 연수강좌를 통해 지식을 넓혀왔다" 며 "그간 학회의 눈부시게 발전을 기반으로 타분야와 협력, 교류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우선 올가을 주요 이슈이기도 한 대사증후군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외국학회와의 교류 증진하고 일본의 젊은 교수 등을 중심으로 초청강좌 등을 자주 마련해, 국제적인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또 2회째 맞는 한중 고혈압연수강좌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 11일 경 개최키로 했다.
이회장은 이어 국내 타분야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복안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학회에서 매년 지원하는 2억원의 연구비를 더욱 높이는 한편 신장, 예방의학, 신경, 내분비계 등 고혈압 관련 연구자들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내적으로는 국내의 고혈압 기초조사와 기초연구분야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 이라며 "국내 고혈압 관리 체계를 확립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혈압학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국제 대사증후군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타분야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26~27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펼쳐지는 춘대학술대회를 시작으로 1년간 학회의 살림을 이끌게 된 이방헌 대한고혈압학회 신임회장(한양대 심장내과)은 학회의 질적 향상을 기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2001년 고혈압주간을 마련, 대국민 홍보에 노력하고 개원의 연수강좌를 통해 지식을 넓혀왔다" 며 "그간 학회의 눈부시게 발전을 기반으로 타분야와 협력, 교류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우선 올가을 주요 이슈이기도 한 대사증후군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외국학회와의 교류 증진하고 일본의 젊은 교수 등을 중심으로 초청강좌 등을 자주 마련해, 국제적인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또 2회째 맞는 한중 고혈압연수강좌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월 11일 경 개최키로 했다.
이회장은 이어 국내 타분야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복안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학회에서 매년 지원하는 2억원의 연구비를 더욱 높이는 한편 신장, 예방의학, 신경, 내분비계 등 고혈압 관련 연구자들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내적으로는 국내의 고혈압 기초조사와 기초연구분야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 이라며 "국내 고혈압 관리 체계를 확립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