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서울서 진행...당뇨권위자 150여명 참석
한국릴리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당뇨 컨퍼런스인 ‘Take Control - Peaks & Valleys’ 을 개최했다.
올해 9회를 맞은 Peaks & Valleys 컨퍼런스는 미국 일라이 릴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전세계 유명도시에서 연 1회 개최되며 올해는 아시아 지역에서 서울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150여명의 권위있는 내분비 전문의들이 참석,,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의 주도로 당뇨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아시아지역 당뇨병 유병률 증가 및 당뇨 합병증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베타세포의 기능을 중점으로 한 당뇨치료법 및 인텐시브 인슐린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대혈관 합병증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치료 약제 및 최신 지견도 소개되었다.
아울러 강남 성모병원의 윤건호 교수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당뇨”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삼성서울병원의 이문규 교수가 ‘대사증후군’ 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김광원 교수가 췌도이식수술 환자를 직접 초대하여 패널들과의 토의를 하는 등 총 4명의 한국인 연자가 포함돼 대한 당뇨병학회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은 “이번 Take Control - Peaks & Valleys 당뇨 컨퍼런스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전세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최신의 치료 정보와 세계적 당뇨치료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올해 9회를 맞은 Peaks & Valleys 컨퍼런스는 미국 일라이 릴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전세계 유명도시에서 연 1회 개최되며 올해는 아시아 지역에서 서울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150여명의 권위있는 내분비 전문의들이 참석,,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의 주도로 당뇨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아시아지역 당뇨병 유병률 증가 및 당뇨 합병증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베타세포의 기능을 중점으로 한 당뇨치료법 및 인텐시브 인슐린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대혈관 합병증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치료 약제 및 최신 지견도 소개되었다.
아울러 강남 성모병원의 윤건호 교수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당뇨”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삼성서울병원의 이문규 교수가 ‘대사증후군’ 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김광원 교수가 췌도이식수술 환자를 직접 초대하여 패널들과의 토의를 하는 등 총 4명의 한국인 연자가 포함돼 대한 당뇨병학회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은 “이번 Take Control - Peaks & Valleys 당뇨 컨퍼런스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전세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최신의 치료 정보와 세계적 당뇨치료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