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모야모야병 환아 2명 대상 500만원 지원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로부터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스타벅스가 삼성서울병원 입점 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각각 250만원씩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민규 군(16세)과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임아름양(12세)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규 군은 지난 2005년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근원 치료를 위해 4월 동종(타인)조혈모세포이식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직후 설사,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재입원해 현재 치료 중이며 임아름 양은 지난 2005년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아 현재 언어의사소통과 식사가 어려워 콧줄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8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스타벅스가 삼성서울병원 입점 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각각 250만원씩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민규 군(16세)과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임아름양(12세)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규 군은 지난 2005년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근원 치료를 위해 4월 동종(타인)조혈모세포이식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직후 설사,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재입원해 현재 치료 중이며 임아름 양은 지난 2005년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아 현재 언어의사소통과 식사가 어려워 콧줄을 이용해 식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