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제2대 원장인 강흥식 교수가 9일 제3대 원장에 연임됐다.
강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개원 준비 부단장과 초대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분당서울대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대 병원장에 이어 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강흥식 원장은 개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모토로 ▲노인성 질환 특성화, ▲고객 중심의 유비쿼터스 병원 구축, ▲전사적인 6시그마 운동 전개, ▲자원의 효율적 관리 등 내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혁신 정책을 펼쳐 개원 3년 만에 수술 5만 건, 외래환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분당서울대병원의 고속성장을 이끌어왔다.
강흥식 원장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있는 병원만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고객중심적 사고와 의료의 질 향상을 근간으로 의료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개원 준비 부단장과 초대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분당서울대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대 병원장에 이어 3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강흥식 원장은 개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모토로 ▲노인성 질환 특성화, ▲고객 중심의 유비쿼터스 병원 구축, ▲전사적인 6시그마 운동 전개, ▲자원의 효율적 관리 등 내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혁신 정책을 펼쳐 개원 3년 만에 수술 5만 건, 외래환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분당서울대병원의 고속성장을 이끌어왔다.
강흥식 원장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있는 병원만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고객중심적 사고와 의료의 질 향상을 근간으로 의료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중점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