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아우름', 장애 및 불우환자 150명 무료 진료
제주대병원 봉사동아리 '아우름'(회장 강우헌)은 최근 대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장애인 및 불우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대병원 '아우름'은 작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첫 의료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복지관을 찾아 배뇨장애와 관절통, 귀질환, 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도민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받아 봉사동아리 '아우름'을 창설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해 왔다.
제주대병원 '아우름'은 작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첫 의료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복지관을 찾아 배뇨장애와 관절통, 귀질환, 감기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도민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받아 봉사동아리 '아우름'을 창설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