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카손 비내 스프레이, 코, 눈 증상에 모두 효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하루에 한번 코에 뿌리는 건초열 시험약이 건초열로 인한 비증상 뿐 아니라 안구 가려움증에도 효과적이라는 2상 임상결과가 유럽 앨러지, 임상면역학회에서 발표됐다.
앨러미스트(Allermist) 또는 애버미스(Avamys)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될 이번 신약의 성분은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fluticasone furoate). 641명이 2상 임상에 참여했다.
대개 기존의 스테로이드 계열 건초열약은 재채기에는 효과적인 반면 안구 가려움증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 플루티카손 비내 스프레이의 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GSK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유럽과 미국에 신약접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러미스트(Allermist) 또는 애버미스(Avamys)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될 이번 신약의 성분은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fluticasone furoate). 641명이 2상 임상에 참여했다.
대개 기존의 스테로이드 계열 건초열약은 재채기에는 효과적인 반면 안구 가려움증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 플루티카손 비내 스프레이의 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GSK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유럽과 미국에 신약접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