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린 오스왈드 박사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한국노바티스는 내달 1일부로 의사출신인 안드린 오스왈드(Andrin Oswald, MD) 박사를 동사의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맡아왔던 피터 마그 독일노바티스 사장으로 영전한다.
한국노바티스의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부임한 오스왈드 박사는 그간 스위스 노바티스그룹의 회장 겸 CEO인 다니엘 바젤라 박사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오스왈드 사장은 2005년 5월 스위스 노바티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5년 동안 스위스 맥킨지에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스위스, 미국, 호주에서 외과 및 의사로 2년 동안 근무한 바 있다. 동사의 신임 사장에 선임된 오스왈드 박사는 스위스 제네바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의사다.
오스왈드씨는, “한국 제약 시장은 규모 면에서 세계에서 11 번째로 큰 시장인데다 한국은 아태지역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장의 하나다.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의 지속적인 견고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서 한국의 의사와 환자들에게 노바티스의 “Caring and Curing”의 기업 이념을 전달하는 것이 좀더 용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맡아왔던 피터 마그 독일노바티스 사장으로 영전한다.
한국노바티스의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부임한 오스왈드 박사는 그간 스위스 노바티스그룹의 회장 겸 CEO인 다니엘 바젤라 박사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오스왈드 사장은 2005년 5월 스위스 노바티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5년 동안 스위스 맥킨지에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스위스, 미국, 호주에서 외과 및 의사로 2년 동안 근무한 바 있다. 동사의 신임 사장에 선임된 오스왈드 박사는 스위스 제네바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의사다.
오스왈드씨는, “한국 제약 시장은 규모 면에서 세계에서 11 번째로 큰 시장인데다 한국은 아태지역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장의 하나다.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의 지속적인 견고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환자를 진료했던 의사로서 한국의 의사와 환자들에게 노바티스의 “Caring and Curing”의 기업 이념을 전달하는 것이 좀더 용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