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고용량 사용하면 심장발작 위험 더 낮아져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을수록 당뇨병 환자에서 뇌졸중이나 심장발작이 발생할 위험이 줄어든다는 분석결과가 Diabetes Care誌 6월호에 실렸다.
영국 글래스고 왕립병원의 제임스 쉐퍼드 박사와 연구진은 스타틴을 고용량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로 인한 혜택을 얻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대상자의 LDL치는 임상개시점에서 이미 130 미만이었으나 권고치보다 낮은 100 미만으로 더 낮추는 것을 목표로 5년간 임상을 진행, 이후 LDL치 농도는 스타틴 저용량 투여군은 99, 고용량 투여군은 77로 낮아졌다.
이후 사망, 뇌졸중, 심장발작 등의 주요 심혈관계 위험을 분석한 결과 저용량 투여군에서는 17.9%(135명), 고용량 투여군에서는 13.8%(103명)으로 그 위험이 25%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리피토에 대한 임상에서도 리피토 고용량(80mg) 투여시 저용량(10mg) 투여시보다 안정형 관상질환자에서 임상적 혜택을 주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연구진은 보다 분명한 임상시험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고용량 스타틴은 연령이나 혈당통제 같은 요인에 상관없이 심질환과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
영국 글래스고 왕립병원의 제임스 쉐퍼드 박사와 연구진은 스타틴을 고용량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로 인한 혜택을 얻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대상자의 LDL치는 임상개시점에서 이미 130 미만이었으나 권고치보다 낮은 100 미만으로 더 낮추는 것을 목표로 5년간 임상을 진행, 이후 LDL치 농도는 스타틴 저용량 투여군은 99, 고용량 투여군은 77로 낮아졌다.
이후 사망, 뇌졸중, 심장발작 등의 주요 심혈관계 위험을 분석한 결과 저용량 투여군에서는 17.9%(135명), 고용량 투여군에서는 13.8%(103명)으로 그 위험이 25%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리피토에 대한 임상에서도 리피토 고용량(80mg) 투여시 저용량(10mg) 투여시보다 안정형 관상질환자에서 임상적 혜택을 주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연구진은 보다 분명한 임상시험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고용량 스타틴은 연령이나 혈당통제 같은 요인에 상관없이 심질환과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