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최신경 CT를 잇따라 도입하며 의료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2일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서 성상철 원장과 김일한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T Slim'(사진) 가동식을 가졌다,
CT Slim은 암의 위치와 형태, 호흡에 따른 움직임 및 장기의 위치와 거리 등을 입체적으로 파악하여 3·4차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장비로 최적의 치료계획 수립으로 급만성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암 치료율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
앞서 서울대병원은 초고속 64 채널 CT를 도입한데 이어 이달말 추가로 도입해 진단방사선과에 도입해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64 채널 CT는 10초만에 한번의 호흡으로 전신촬영이 가능해 인체 모든 부위의 검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뿐 아니라 심장, 대장 등 움직이는 장기와 뇌의 관류영상 촬영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측은 “심장혈관 CT 검사의 경우 단 5초만 호흡을 참고 검사하면 관상동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조영제를 정맥주사해 종합적인 진단을 할 수 있다”며 CT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2일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서 성상철 원장과 김일한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T Slim'(사진) 가동식을 가졌다,
CT Slim은 암의 위치와 형태, 호흡에 따른 움직임 및 장기의 위치와 거리 등을 입체적으로 파악하여 3·4차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장비로 최적의 치료계획 수립으로 급만성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암 치료율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
앞서 서울대병원은 초고속 64 채널 CT를 도입한데 이어 이달말 추가로 도입해 진단방사선과에 도입해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64 채널 CT는 10초만에 한번의 호흡으로 전신촬영이 가능해 인체 모든 부위의 검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뿐 아니라 심장, 대장 등 움직이는 장기와 뇌의 관류영상 촬영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측은 “심장혈관 CT 검사의 경우 단 5초만 호흡을 참고 검사하면 관상동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조영제를 정맥주사해 종합적인 진단을 할 수 있다”며 CT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