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문가 150여명 참석, 새 척추수술 관심 집중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전문병원(병원장 문재호)은 최근 제2차 영동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 세미나를 겸한 제1회 국제 요추 유동적 고정술(Dynamic stabilization)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유동적 고정술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 다트머스-히치코크 병원의 Dilip K. Sengupta 교수가 연자로 초빙 돼, 유동적 고정술이 요구되는 이론적인 배경과 그 현재 세계적인 최신 경향에 대하여 열강을 펼쳤다.
또한 러시아의 E.A. Davydov 박사는 초탄성 특성을 가지는 리티놀-티타니움 형상 기억 합금을 이용한 척추 고정술을 소개했고, 광혜병원의 김영수 박사는 이와 같은 신소재를 이용한 형상기억 합금을 이용한 척추고정술을 시행,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150여명의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와 간호사, 심평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로운 척추수술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유동적 고정술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 다트머스-히치코크 병원의 Dilip K. Sengupta 교수가 연자로 초빙 돼, 유동적 고정술이 요구되는 이론적인 배경과 그 현재 세계적인 최신 경향에 대하여 열강을 펼쳤다.
또한 러시아의 E.A. Davydov 박사는 초탄성 특성을 가지는 리티놀-티타니움 형상 기억 합금을 이용한 척추 고정술을 소개했고, 광혜병원의 김영수 박사는 이와 같은 신소재를 이용한 형상기억 합금을 이용한 척추고정술을 시행,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150여명의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와 간호사, 심평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로운 척추수술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