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대 졸업자 예비시험 8월6일 시행

박진규
발행날짜: 2006-06-25 23:45:31
  • 국시원, 20여명 응시예상...치과의사는 100여명

외국 의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예비시험이 오는 8월6일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이런 내용의 2006년도 제2회 예비시험 일정안을 마련 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시험은 외국대학 졸업자에 대해 우리 의료환경에 맞는 적정한 지식과 기술을 평가하여 양질의 보건의료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다.

1차 필기시험은 의사 치과의사 공히 8월6일 시행되며 합격자는 8월9일 발표된다.

2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사 예비시험의 실기시험의 경우 9월2일 실시되며 9월6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치과의사의 경우 1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9월9일 실기시험을 치르고 9월1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의사는 13명이 응시 2명이 합격했으며, 치과의사는 54명이 응시, 1명이 합격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