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매출 576억..현금배당 의결

주경준
발행날짜: 2006-06-26 22:31:49
  • 주주총회, 올해 R&D 투자로 제품 경쟁력 강화

3월 결산법인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조치원공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매출액 576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0%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 회기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5억 686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7.2%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8억 1438만원, 8억 5498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1%, 76.6%씩 늘었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올해 활발한 R&D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현지 법인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주주들에게 현금 10%를 배당키로 의결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