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3차원 혈관촬영기 도입

발행날짜: 2006-06-27 11:16:07
  • 일반혈관과 미세혈관의 병소 부위 정확히 진단

조선대병원에 도입된 혈관촬영기.
조선대학교병원은 신형 뇌혈관 검사 치료 장비인 3차원 혈관 조영촬영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장비는 3차원 혈관 재구성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기존의 2차원 혈관영상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 일반 혈관과 미세 혈관의 병소 부의를 정확히 진단, 치료하는 장비다.

특히 기존 장비보다 뛰어난 화질의 사용과 다양한 최신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시술이 가능하며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병원 측은 이에 따라 3차원 혈관 촬영장비 도입으로 뇌혈관 협착, 막힘이나 뇌동맥류의 진단과 치료에 진전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