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적 치료 목적...동종요법, 호흡요법 등 활용 예정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전인적 치료를 목적으로 ‘보완의학센터’를 공식 설립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2일 63빌딩 엘리제홀에서 보완의학센터 설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완의학센터장인 최환석(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현대의료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다양한 환자의 요구를 대응하는데 있어서는 한계점을 보이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보완의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현대의학과 더불어 과학적으로검증된 보완의학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에서는 동종요법, 바이오피드백 치료, 특수 운동요법 및 운동처방, 인지행동요법, 호흡요법 등의 보완의학 치료법들이 활용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가톨릭의대는 강남성모병원내에 통합의학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12일 63빌딩 엘리제홀에서 보완의학센터 설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완의학센터장인 최환석(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현대의료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다양한 환자의 요구를 대응하는데 있어서는 한계점을 보이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보완의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현대의학과 더불어 과학적으로검증된 보완의학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센터에서는 동종요법, 바이오피드백 치료, 특수 운동요법 및 운동처방, 인지행동요법, 호흡요법 등의 보완의학 치료법들이 활용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가톨릭의대는 강남성모병원내에 통합의학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