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전문의사’ 분과 전문의제도 도입 건의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회장 김철수)는 제26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8일 충북 청주 공군항공의료원에서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철수 회장을 비롯 정남식(연세의대 심장내과), 김종일(항공간호학회장), 문창수(한국인적요인학회장) 부회장과 이무훈 공군의무감, 민태형 공군항공의료원장, 윤한두 대령(지구병원장), 이원창 전 건국대 대학원장, 김칠영 항공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항공의료 후송’을 주제로 우정희 중령과 정기명 대령이 각각 공군과 타의료기관의 헬기를 이용한 항공우주 후송체계를 비교 분석하고 군항공 의료후송의 역사적 고찰 및 실무에 대해 발표했으며 찰스 루이스 린 베이징 동아시아 담당관의 ‘항공의료 후송(Aeromedical Transport)’ 특강이 있었다.
학술대회에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 항공우주의학협회는 학술지 명칭을 ‘항공우주의학’에서 ‘항공우주의학회지’로 개칭하기로 했으며, 우리나라 항공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항공전문의사제도(AME)에 대한 분과전문의 제도 도입을 건의키로 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철수 회장을 비롯 정남식(연세의대 심장내과), 김종일(항공간호학회장), 문창수(한국인적요인학회장) 부회장과 이무훈 공군의무감, 민태형 공군항공의료원장, 윤한두 대령(지구병원장), 이원창 전 건국대 대학원장, 김칠영 항공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항공의료 후송’을 주제로 우정희 중령과 정기명 대령이 각각 공군과 타의료기관의 헬기를 이용한 항공우주 후송체계를 비교 분석하고 군항공 의료후송의 역사적 고찰 및 실무에 대해 발표했으며 찰스 루이스 린 베이징 동아시아 담당관의 ‘항공의료 후송(Aeromedical Transport)’ 특강이 있었다.
학술대회에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 항공우주의학협회는 학술지 명칭을 ‘항공우주의학’에서 ‘항공우주의학회지’로 개칭하기로 했으며, 우리나라 항공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항공전문의사제도(AME)에 대한 분과전문의 제도 도입을 건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