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종병직거래 처분 급증 이유...의약외품 48곳
올해 상반기에반 제약회사 221곳이 식약청으로 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전년비 15배 정도 많은 수준이다.
식약청은 14일 올 상반기 제약사 등의 행정처분 현황 집계한 결과 의약품 제조수입업소 221곳과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소 48곳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조치됐다고 밝혔다.
처분내역은 종병직거래 위반을 필두로 재평가 보완서류 및 신청서 미제출된 제약사가 42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준서 미준수, 시험 부적합, 광고표시기재 위반 등이 주요 위반사항으로 나타났다.
의약외품의 경우 품질검사 미실시, 표시기재 위반, 기준서 미작성과 미비치 등의 위반이 주된 처분이유였다.
식약청은 14일 올 상반기 제약사 등의 행정처분 현황 집계한 결과 의약품 제조수입업소 221곳과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소 48곳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조치됐다고 밝혔다.
처분내역은 종병직거래 위반을 필두로 재평가 보완서류 및 신청서 미제출된 제약사가 42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준서 미준수, 시험 부적합, 광고표시기재 위반 등이 주요 위반사항으로 나타났다.
의약외품의 경우 품질검사 미실시, 표시기재 위반, 기준서 미작성과 미비치 등의 위반이 주된 처분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