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직원, 문화활동통해 사회복기 도와
한국얀센직원들은 한국복지재단 영등포재활시설에서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며 사회 복귀를 준비중인 회원 10여명최근 ‘Peace in Mind(마음의 평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과 한국얀센 직원들은 덕수궁을 찾아 수문장 교대식을 관람 경내를 돌며 조선말기 역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문화활동을 통해 사회 복기를 위한 재활의지를 다졌다.
또 영등포재활시설에서 덕수궁까지 지하철로 이동, 교통수단이용법 등에 대해서도 익혔다.
Peace in Mind는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신장애우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한국얀센 직원들과 정신장애우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활동을 벌임으로써 환자들이 사회 일원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정신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 ▲집단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대중교통 및 대중문화를 통한 사회화 증진 등을 목적으로 했다.
한편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은 오는 10월께 체육행사를 위주로 한 Peace in Mind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과 한국얀센 직원들은 덕수궁을 찾아 수문장 교대식을 관람 경내를 돌며 조선말기 역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문화활동을 통해 사회 복기를 위한 재활의지를 다졌다.
또 영등포재활시설에서 덕수궁까지 지하철로 이동, 교통수단이용법 등에 대해서도 익혔다.
Peace in Mind는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신장애우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한국얀센 직원들과 정신장애우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활동을 벌임으로써 환자들이 사회 일원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정신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 ▲집단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대중교통 및 대중문화를 통한 사회화 증진 등을 목적으로 했다.
한편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은 오는 10월께 체육행사를 위주로 한 Peace in Mind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