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리스트 도입 관련 애로사항 등 경청
유시민 장관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 관련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제약협회와 전격적으로 만남을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시민 장관은 28일 오후 5시경 장관실에서 제약협회 이사진과 만남을 갖고 포지티브리스트 제도 및 제네릭 약가인하 등과 관련 제약업계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고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제약협회측은 생동성 불일치 파문과 한미FTA 등 업계의 현안과 불확실성이 산재한 상황에서 포지티브제도와 특허만료약 및 제네릭 약가인하는 업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업계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건강보험 정책이 전면 개편되는 만큼 시행규칙 개정보다 국회에서 모법에 대한 법률개정 등의 작업을 통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협회의 의견을 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시민 장관은 이에대해 합리적 재정운용을 위해 약제비 절감대책을 추진하는 만큼 제약업계도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충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면서 이해가 충돌하는 부분을 해소하자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제약업계가 처한 전반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고 협회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됐다" 며 "모법을 통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적극 피력했다"고 말했다.
유시민 장관은 28일 오후 5시경 장관실에서 제약협회 이사진과 만남을 갖고 포지티브리스트 제도 및 제네릭 약가인하 등과 관련 제약업계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고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제약협회측은 생동성 불일치 파문과 한미FTA 등 업계의 현안과 불확실성이 산재한 상황에서 포지티브제도와 특허만료약 및 제네릭 약가인하는 업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업계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건강보험 정책이 전면 개편되는 만큼 시행규칙 개정보다 국회에서 모법에 대한 법률개정 등의 작업을 통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협회의 의견을 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시민 장관은 이에대해 합리적 재정운용을 위해 약제비 절감대책을 추진하는 만큼 제약업계도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충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면서 이해가 충돌하는 부분을 해소하자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제약업계가 처한 전반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고 협회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됐다" 며 "모법을 통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적극 피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