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유전물질 스캔해 재발가능성 90% 예측
비소세포 폐암의 재발(전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테스트인 '렁 메타진 프레딕터(Lung Metagene Predictor)'가 듀크 대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새로운 테스트는 비소세포 폐암 세포의 유전물질을 스캔하여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암의 형태를 알아낼 수 있는데 그 예측정확도는 90%였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현재로서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되면 대개 수술을 시행하는데 약 1/3의 환자에서 수술 후에 암이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듀크 대학의 연구진은 이 새로운 테스트로 재발가능성이 높은 환자군을 미리 식별함으로써 이에 적합한 치료를 받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현재까지 시험된 환자는 89명이며 이후 1천명의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임상을 시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테스트는 비소세포 폐암 세포의 유전물질을 스캔하여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암의 형태를 알아낼 수 있는데 그 예측정확도는 90%였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현재로서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되면 대개 수술을 시행하는데 약 1/3의 환자에서 수술 후에 암이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듀크 대학의 연구진은 이 새로운 테스트로 재발가능성이 높은 환자군을 미리 식별함으로써 이에 적합한 치료를 받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현재까지 시험된 환자는 89명이며 이후 1천명의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임상을 시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