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주 교수, 오목가슴 최신 술기 전수
전국 각지의 흉부외과 의사들이 오목가슴 수술을 배우기 위해 고대안산병원에 모였다.
오목가슴의 세계적 대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오목가슴클리닉 박형주 교수가 최근 '제6회 오목가슴 수술 워크샾'을 열었기 때문이다.
16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비대칭형과 대칭형 등 형태별로 다른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박형주 교수가 오목가슴 교정술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워크샵은 지난 2년 동안 대만과 포루투갈 의료진 수십 명과의 수술시연 및 토론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어왔으며 세계 최다 수술사례를 보유한 박형주 교수가 직접 시연을 벌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흉부외과 전문의들의 관심이 집중돼 왔었다.
박형주 교수는 "오목가슴 수술 분야만큼은 현재 한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며 "이와 같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이 계속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을 총괄했던 박형주 교수는 'Donald Nuss'의 최소 침습 수술법을 지난 99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시술해왔으며 그동안 지적된 온 문제점들을 자신이 새롭게 개발한 술기로 해결하며 총 700례라는 오목 가슴 수술 세계 최다기록을 세워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오목가슴의 세계적 대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오목가슴클리닉 박형주 교수가 최근 '제6회 오목가슴 수술 워크샾'을 열었기 때문이다.
16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비대칭형과 대칭형 등 형태별로 다른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박형주 교수가 오목가슴 교정술을 직접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워크샵은 지난 2년 동안 대만과 포루투갈 의료진 수십 명과의 수술시연 및 토론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어왔으며 세계 최다 수술사례를 보유한 박형주 교수가 직접 시연을 벌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흉부외과 전문의들의 관심이 집중돼 왔었다.
박형주 교수는 "오목가슴 수술 분야만큼은 현재 한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며 "이와 같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이 계속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을 총괄했던 박형주 교수는 'Donald Nuss'의 최소 침습 수술법을 지난 99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시술해왔으며 그동안 지적된 온 문제점들을 자신이 새롭게 개발한 술기로 해결하며 총 700례라는 오목 가슴 수술 세계 최다기록을 세워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