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에 입주계약 신청서 제출, 400억 투입
제천시는 의약품제조업제 ㈜유유가 제천산업단지 입주계약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유는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제천산업단지에 330여명의 종업원을 비롯 안양에 소재한 본사와 공장 전체가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할 부지만도 제천산업단지의 10%가 넘는 23,000평 규모로 기존 입주해 있는 18개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제천시는 ㈜유유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 등을 내세우는 한편 엄태영 제천시장이 직접 회사를 방문하는 등 적지 않은 공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접수된 입주계약신청서에 대해 환경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다음주 중 ㈜유유의 제천산업단지 입주승인을 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로 인해 시 관계자는 “향후 관련업체와 협력업체 등 시가 추구하는 친환경적 한방의약품 및 일반의약 제조업체 입주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업유치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안사업임을 간주,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마무리 되는 내년 6월말까지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벌이는 등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공장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유유는 4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제천산업단지에 330여명의 종업원을 비롯 안양에 소재한 본사와 공장 전체가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할 부지만도 제천산업단지의 10%가 넘는 23,000평 규모로 기존 입주해 있는 18개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제천시는 ㈜유유를 유치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 등을 내세우는 한편 엄태영 제천시장이 직접 회사를 방문하는 등 적지 않은 공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접수된 입주계약신청서에 대해 환경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다음주 중 ㈜유유의 제천산업단지 입주승인을 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로 인해 시 관계자는 “향후 관련업체와 협력업체 등 시가 추구하는 친환경적 한방의약품 및 일반의약 제조업체 입주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계기로 기업유치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안사업임을 간주,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마무리 되는 내년 6월말까지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벌이는 등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공장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