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홍대식 교수(사진, 부원장)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제9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부천지역 최초로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시켰으며 최근 고형암, 악성혈액질환 및 만성난치성질환에 성체줄기세포를 임상에 접목시키는 등 질병치료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