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7일간 코엑스서..2500개 논문 발표
한국의학물리학회(회장 김성규)와 대한의용생체공학회(회장 오용석)가 27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7일간 코엑스에서 '미래의학예측'을 주제로 '제10회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회 학술총회'를 개최한다.
27일 학회측에 따르면 개회식에는 김우식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태홍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선일 공동조직위원장, 서태석 조직위원장을 비롯, Colin Orton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연합회장, Azam Nirommand 세계의학물리학회장, Joachim Nagel 세계의용생체공학회장 등 세계 의료석학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세계학술총회는 매3년마다 열리는 의학물리·의공학 학술올림픽으로 국내 의학물리·의공학 분야의 연구개발 촉진, 의료산업 활성화, 연구인력 확보 및 의학·공학간의 협력 증진 등을 목적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80여개국 17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 2500여명이 참석하는 의과학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는 10개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30개의 학술분과와 5개의 공동학술회의, 18개의 심포지움, 4개의 워크샵, 30여개의 교육강좌를 통해 2500여개의 논문이 발표될 계획이다.
학회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서 선진국들의 최첨단 의료기기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 의공학자들의 우수논문, 지식, 정보를 효과적으로 획득하는 기회가 마련돼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7일 학회측에 따르면 개회식에는 김우식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태홍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선일 공동조직위원장, 서태석 조직위원장을 비롯, Colin Orton 세계 의학물리·의용생체공학 연합회장, Azam Nirommand 세계의학물리학회장, Joachim Nagel 세계의용생체공학회장 등 세계 의료석학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세계학술총회는 매3년마다 열리는 의학물리·의공학 학술올림픽으로 국내 의학물리·의공학 분야의 연구개발 촉진, 의료산업 활성화, 연구인력 확보 및 의학·공학간의 협력 증진 등을 목적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80여개국 17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 2500여명이 참석하는 의과학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는 10개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30개의 학술분과와 5개의 공동학술회의, 18개의 심포지움, 4개의 워크샵, 30여개의 교육강좌를 통해 2500여개의 논문이 발표될 계획이다.
학회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서 선진국들의 최첨단 의료기기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 의공학자들의 우수논문, 지식, 정보를 효과적으로 획득하는 기회가 마련돼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