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봉사단 파견, 무료 성형 및 의료기기 수리 지원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최근 김계정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5명의 몽골봉사단을 구성하고 몽골 국립 피부과 병원을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강북삼성병원과 몽골 국립 피부과 병원간 체결한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안검하수를 비롯한 13건의 눈 성형수술과 흉터 제거수술 2건 총 1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했으며 몽골 국립 피부과병원 개원 80주년 기념 피부과 국제 학술회의에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초음파 장비를 비롯, 각종 성형외과 수술 장비와 피부과 알레르기 테스트 기구 등 현지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의약품 등을 마련해 몽골 피부과 병원에 무료로 기증해 몽골 피부과 병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몽골 국립 피부과 병원은 이번 봉사 활동의 고마움의 뜻으로 명예의 전당에 강북상성병원의 이름을 올리는 헌정식을 개최했으며 현지 방송을 통해 봉사활동을 소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6월 강북삼성병원과 몽골 국립 피부과 병원간 체결한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안검하수를 비롯한 13건의 눈 성형수술과 흉터 제거수술 2건 총 1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했으며 몽골 국립 피부과병원 개원 80주년 기념 피부과 국제 학술회의에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초음파 장비를 비롯, 각종 성형외과 수술 장비와 피부과 알레르기 테스트 기구 등 현지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의약품 등을 마련해 몽골 피부과 병원에 무료로 기증해 몽골 피부과 병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몽골 국립 피부과 병원은 이번 봉사 활동의 고마움의 뜻으로 명예의 전당에 강북상성병원의 이름을 올리는 헌정식을 개최했으며 현지 방송을 통해 봉사활동을 소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