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제이드', 기존 점적주입제보다 사용 훨씬 편리해
노바티스의 빈혈환자를 위한 경구용 철중독치료제 '엑스제이드(Exjade)'가 유럽연합에서도 최종승인됐다.
엑스제이드의 성분은 디페라시록스(deferasirox). 수혈이 요구되는 소아 및 성인 빈혈환자에서 발생하는 혈중 철과다증에 철해독제로 사용하도록 승인을 받았다.
기존에 시판되는 철해독제인 '데스페랄(Desferal)'은 거의 매일 점적주입하며 한번 펌프로 점적주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대 8-12시간이다. 이에 비해 엑스제이드는 하루에 한번 물과 함께 경구로 복용하는 용법이어서 사용이 훨씬 편리하다.
엑스제이드는 미국에서도 이미 시판승인됐는데 이번에 유럽연합에서도 승인됨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연간매출액으로 최대 10억불 이상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엑스제이드의 성분은 디페라시록스(deferasirox). 수혈이 요구되는 소아 및 성인 빈혈환자에서 발생하는 혈중 철과다증에 철해독제로 사용하도록 승인을 받았다.
기존에 시판되는 철해독제인 '데스페랄(Desferal)'은 거의 매일 점적주입하며 한번 펌프로 점적주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대 8-12시간이다. 이에 비해 엑스제이드는 하루에 한번 물과 함께 경구로 복용하는 용법이어서 사용이 훨씬 편리하다.
엑스제이드는 미국에서도 이미 시판승인됐는데 이번에 유럽연합에서도 승인됨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연간매출액으로 최대 10억불 이상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