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병상 20개, 부대시설 포함해 32개실 갖춰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조혈모세포 이식병동 증설을 기념해 봉헌예배를 가졌다.
조혈모세포 이식병동은 어린이병원 10층에 최신 설비를 갖추고 새로 증설됐으며, 고정형 무균병상(LAF:laminar air flow) 9개, 이동형 무균병상 3개, 무균다인실 8개를 포함해 총 20개 병상을 운영하게 된다. 휴게실과 당직의사실 등 12개실도 이번에 문을 열었다.
봉헌예배에는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등 보직자들과 고윤웅 연세대 명예교수, 한지숙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봉헌예배후 장소를 옮겨 조혈모 이식병동의 시설을 돌아봤다.
민유홍 조혈모세포이식팀장은 “조혈모이식과 함께 세포치료, 면역치료, 암백신 개발 등을 임상에 적용하는 첨단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교육 연구 진료의 파워 하우스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 이식병동은 어린이병원 10층에 최신 설비를 갖추고 새로 증설됐으며, 고정형 무균병상(LAF:laminar air flow) 9개, 이동형 무균병상 3개, 무균다인실 8개를 포함해 총 20개 병상을 운영하게 된다. 휴게실과 당직의사실 등 12개실도 이번에 문을 열었다.
봉헌예배에는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등 보직자들과 고윤웅 연세대 명예교수, 한지숙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봉헌예배후 장소를 옮겨 조혈모 이식병동의 시설을 돌아봤다.
민유홍 조혈모세포이식팀장은 “조혈모이식과 함께 세포치료, 면역치료, 암백신 개발 등을 임상에 적용하는 첨단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교육 연구 진료의 파워 하우스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