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층 로비서..안정병동 환자들 작품 선보여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안정병동 환자들이 6개월간 작업한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7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환자들이 미술치료 시간에 만든 작품으로 섬유염색, 꼴라쥬, 핑거페인팅, 색화지 그림 등 여러 가지 기법으로 만든 개인 및 공동작품 1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안정병동은 환자들의 개개인 증상에 초점을 맞춘 미술, 이완, 음악, 작문, 서예요법 등 다양한 치료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하는 미술치료는 창작품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이용하는 치료적 의사소통방법이다.
신경정신과 정성훈 교수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안정병동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다양한 치료적 활동을 알리기 위해서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7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환자들이 미술치료 시간에 만든 작품으로 섬유염색, 꼴라쥬, 핑거페인팅, 색화지 그림 등 여러 가지 기법으로 만든 개인 및 공동작품 1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안정병동은 환자들의 개개인 증상에 초점을 맞춘 미술, 이완, 음악, 작문, 서예요법 등 다양한 치료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하는 미술치료는 창작품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이용하는 치료적 의사소통방법이다.
신경정신과 정성훈 교수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안정병동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다양한 치료적 활동을 알리기 위해서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