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병인 교수, 국제학술지 논문 170편 게재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최병인(53) 교수가 국내 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초음파의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최 교수는 학회 측으로부터 지난 9월 호주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초음파의학회 이사회 및 총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됐음을 10월 초 통보받았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세계에서 4만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의학분야의 가장 큰 학술단체다.
복부영상진단 특히 초음파 분야의 국제적 권위자인 최병인 교수는 지금까지 국제학술지에만 17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올해 5월에는 미국초음파의학회에서 올해의 명예학자상을 받았는데, 이 역시도 국내 학자로는 처음이다.
최병인 교수는 현재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고, 아시아초음파의학회 차기회장과 세계초음파의학회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오는 2006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교수는 학회 측으로부터 지난 9월 호주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초음파의학회 이사회 및 총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됐음을 10월 초 통보받았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세계에서 4만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의학분야의 가장 큰 학술단체다.
복부영상진단 특히 초음파 분야의 국제적 권위자인 최병인 교수는 지금까지 국제학술지에만 17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올해 5월에는 미국초음파의학회에서 올해의 명예학자상을 받았는데, 이 역시도 국내 학자로는 처음이다.
최병인 교수는 현재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고, 아시아초음파의학회 차기회장과 세계초음파의학회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오는 2006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