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계 반응 개선시켜 운동절정기에 도움
비타민 C 보급제가 심장발작 병력자에서 운동하는 동안 교감신경계 반응을 개선한다는 소규모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에 실렸다.
일본 도쿄의 일본의대의 카주요 카토 박사와 연구진은 아스코르빈산이 운동에 대한 교감신경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심근경색이 한달 이상 전에 발생했던 남성 21명을 대상으로 시험했다.
임상대상자는 한번은 아스코르빈산 2g이 투여된지 2시간 후, 다른 한번은 아스코르빈산이 투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한적인 운동을 했다.
그 결과 안정기 혈압이나 심박동수는 아스코르빈산 투여 여부와 관련이 없었으나 운동 절정기에 대한 심박동수 반응은 아스코르빈산 투여 후 유의적으로 높아 심장기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아스코르빈산은 안정기에서 운동절정기까지의 심박동수 증가 및 최고산소소비를 개선시켰다.
연구진은 아스코르빈산 같은 항산화 비타민은 과도한 산화적 스트레스 원인 손상으로 인한 교감신경 기능부전 회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스코르빈산의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장기간 임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일본 도쿄의 일본의대의 카주요 카토 박사와 연구진은 아스코르빈산이 운동에 대한 교감신경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심근경색이 한달 이상 전에 발생했던 남성 21명을 대상으로 시험했다.
임상대상자는 한번은 아스코르빈산 2g이 투여된지 2시간 후, 다른 한번은 아스코르빈산이 투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한적인 운동을 했다.
그 결과 안정기 혈압이나 심박동수는 아스코르빈산 투여 여부와 관련이 없었으나 운동 절정기에 대한 심박동수 반응은 아스코르빈산 투여 후 유의적으로 높아 심장기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아스코르빈산은 안정기에서 운동절정기까지의 심박동수 증가 및 최고산소소비를 개선시켰다.
연구진은 아스코르빈산 같은 항산화 비타민은 과도한 산화적 스트레스 원인 손상으로 인한 교감신경 기능부전 회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스코르빈산의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장기간 임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