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최근 충남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농협 강당에서 주민 19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농촌마을의 특성상 60대이상 연령층이 141명(74%)을 차지한 주민들은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등에 걸쳐 2개과 이상 27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이종건 홍성 군수와 이상구 갈산면장, 이준기 동산리 이장 등 방문해 병협 직원들의 의료봉사 활동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의료봉사단은 양지병원 이상경 신경외과장, 한림병원 정영호 이사장, 정도현 정형외과장, 천안충무병원 권영욱 이사장, 신학휴 소아과장, 중앙대 용산병원 한태용 전공의 및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이 동참했다.
이와 관련 김철수 회장은 "지난 7월 강원 평창 수재민 무료진료에 이어 무의촌 진료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병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의료장비도 준비해 채혈검사 등 임상병리검사도 실시하는 등 의료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촌마을의 특성상 60대이상 연령층이 141명(74%)을 차지한 주민들은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등에 걸쳐 2개과 이상 27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이종건 홍성 군수와 이상구 갈산면장, 이준기 동산리 이장 등 방문해 병협 직원들의 의료봉사 활동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의료봉사단은 양지병원 이상경 신경외과장, 한림병원 정영호 이사장, 정도현 정형외과장, 천안충무병원 권영욱 이사장, 신학휴 소아과장, 중앙대 용산병원 한태용 전공의 및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이 동참했다.
이와 관련 김철수 회장은 "지난 7월 강원 평창 수재민 무료진료에 이어 무의촌 진료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병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의료장비도 준비해 채혈검사 등 임상병리검사도 실시하는 등 의료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