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와 ARB계열 디오반 코마케팅 협상
LG생명과학이 제네릭 제품 없이 오리지날 의약품만으로 구성된 순환기-내분비계 제품 라인업 구축에 나섰다.
12일 제약업게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이 지난해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ARB계열 '디오반'의 코마케팅과 관련 노바티스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CB계열 고혈압 치료제 '자니딥'의 제네릭 공세에 맞서 고지혈증 치료제 '자이렙',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라는 오리지날 의약품으로 구성된 순환기-내분비계 패키지화 전략을 펼친 바 있는 LG생명과학이 ARB계열 '디오반'의 코마케팅에 성공할 경우, 순수 오리지날 의약품만으로 구성된 순환기계열의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ARB계열 고혈압약시장은 대웅제약의 '올메텍'을 제외하고 국내제약사가 특허기간 등의 문제로 전혀 진출하기 못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되고 있다.
또 디오반의 코마케팅에 성공할 경우 국내업계로서 유일하게 CCB계열과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 치료제를 모두 오리지날 제품으로 확보하는 유일한 회사가 된다.
노바티스와 LG생명과학은 이미 플루바스타틴성분의 고지혈증치료제 '레스콜XL'의 다른 이름인 ‘자이렙XL’을 통해 코마케팅을 진행중에 있다.
한편 노바티스는 코마케팅을 대비해 이미 디오반의 경우 타렉, 코디오반은 코타락이라는 다른 상품명과 보험약가를 받아 놓은 상태다.
12일 제약업게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이 지난해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ARB계열 '디오반'의 코마케팅과 관련 노바티스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CB계열 고혈압 치료제 '자니딥'의 제네릭 공세에 맞서 고지혈증 치료제 '자이렙',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라는 오리지날 의약품으로 구성된 순환기-내분비계 패키지화 전략을 펼친 바 있는 LG생명과학이 ARB계열 '디오반'의 코마케팅에 성공할 경우, 순수 오리지날 의약품만으로 구성된 순환기계열의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ARB계열 고혈압약시장은 대웅제약의 '올메텍'을 제외하고 국내제약사가 특허기간 등의 문제로 전혀 진출하기 못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되고 있다.
또 디오반의 코마케팅에 성공할 경우 국내업계로서 유일하게 CCB계열과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 치료제를 모두 오리지날 제품으로 확보하는 유일한 회사가 된다.
노바티스와 LG생명과학은 이미 플루바스타틴성분의 고지혈증치료제 '레스콜XL'의 다른 이름인 ‘자이렙XL’을 통해 코마케팅을 진행중에 있다.
한편 노바티스는 코마케팅을 대비해 이미 디오반의 경우 타렉, 코디오반은 코타락이라는 다른 상품명과 보험약가를 받아 놓은 상태다.